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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금리 및 연장,

“결혼은 했지만, 내 집은 아직…”
서울에 신혼부부로 살며 전세자금 마련은 여전히 가장 현실적인 고민 중 하나입니다.
서울 집값은 천정부지인데, 초기 보증금조차 감당이 쉽지 않다면
서울시의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이 그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출발선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.

오늘은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의 금리, 연장 조건, 신청 절차까지 총정리하여 안내드립니다.

 

 

 

 

 


✅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이란?

서울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
최대 2억 원까지 전세자금을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주거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

**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**와 협약된 은행을 통해 대출이 실행되며,
시가 이자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.


🏠 대상자 요건 (2025년 기준)

구분 내용
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(혼인 예정자 포함)
주거형태 무주택 세대주 (단, 세대 전원이 무주택일 것)
소득요건 연 소득 9,700만 원 이하 (맞벌이 기준)
→ 단독 소득은 7,000만 원 이하 권장  
보증금 한도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
거주지 요건 전세 계약 대상 주택이 서울시 내 소재

✅ 전세 계약 전 사전 신청 필수
✅ 예비 신혼부부의 경우 혼인 예정일 증빙 필요(청첩장, 예식장 계약서 등)

 

 

 

 

 


💰 대출 한도 및 금리

항목 내용
최대 한도 2억 원 이내 (보증금의 90%까지)
※ 단, 주택면적 및 소득에 따라 차등  
금리 기본 연 1.2%~2.0% 수준
서울시가 이자 차액 최대 3% 지원  
→ 실질 부담금리는 최저 연 0.0%~1.0% 내외도 가능  
대출기관 협약은행 (우리은행, 신한은행, 하나은행, 기업은행 등)

📌 금리 우대 조건 예시

항목 우대 내용
다자녀 가구 추가 금리 인하 (최저금리 적용 가능)
장애인/국가유공자 0.2~0.5%p 우대
청년부부 서울시 청년주거지원 중복 우대 적용 가능

 

 

 

 

 

 


📆 대출 기간 및 연장 조건

✔️ 기본 대출 기간

  • 최초 2년
  • 최대 4회 연장 가능 → 최장 10년까지 가능

✔️ 연장 조건

  • 여전히 무주택 상태 유지
  • 연체 및 중도상환 이력 없음
  • 연장 시 금리 재산정 가능 (소득 및 자녀수에 따라 우대 적용)

📌 서울시 이자지원은 최장 10년까지 유지되며, 이후 일반 전세자금대출로 전환될 수 있음


📋 신청 방법 및 절차

  1. 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 홈페이지 접속
  2. 온라인 사전 접수
    • 본인 및 배우자 정보 입력
    • 소득·무주택 여부 검증
    • 예비 신혼부부는 혼인 예정 증빙 제출
  3. 승인 후 은행 방문
    • 협약은행 중 선택하여 대출 실행
    • 전세계약서,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 필요
  4. 이자지원 신청 (연 1회)
    • 연장 시에도 매년 SH공사에 이자지원 갱신 신청 필요

 

 

 

 

 


🧾 준비서류

서류 설명
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
가족관계증명서 혼인 및 무주택 확인용
전세 계약서 전세보증금, 계약기간 확인용
소득증빙 건강보험 납부확인서, 소득금액증명원 등
예비혼인 증빙 예식장 계약서, 청첩장 등 (혼인 전 신청 시)

📈 실제 활용 사례

✔️ 30대 부부, 연 소득 6,800만 원 / 서울시 마포구 전세 2.7억 원 계약

  • 신청 후 2억 원 대출 → 연 1.0% 금리 적용
  • 월 이자 약 16,000원 수준
  • 계약 기간 2년 + 2회 연장해 현재 6년째 이용 중

👉 일반 전세자금대출보다 연간 이자 150만 원 이상 절감

 

 

 

 

 


🧠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

  • 💑 결혼을 앞두고 서울에서 거주지를 찾는 예비 신혼부부
  • 👶 1~2자녀를 둔 신혼가정으로 전세금 지원이 절실한 가정
  • 🏘️ 중소형 전세주택을 알아보는 청년 부부

⚠️ 유의사항

  1. 전세 계약 체결 전 신청 필수
    → 계약 후 신청은 이자지원 불가
  2. 신청 인원 조기 마감 가능
    → 연초 또는 분기별로 예산 배정되므로 사전 접수 시기 중요
  3. 연장 시 서류 재제출 필요
    → 매년 SH공사에 이자지원 갱신 신청 필수

 

 

 

 

 


🎯 마무리 – 신혼의 시작을 위한 가장 실질적인 정책

서울에서 신혼부부로 살아간다는 건
작은 원룸 하나 구하는 것조차 큰 부담일 수 있습니다.

그런 현실 속에서
서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은, 단순한 대출이 아니라 삶을 이어가는 다리가 되어줍니다.

이자가 1%만 낮아져도,
당신의 한 달이 더 따뜻해지고,
신혼의 시작이 조금은 덜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.

지금이 바로,
서울시의 지원 정책을 제대로 활용할 때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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